‘신과함께 with NAVER WEBTOON’ 관련 여러 이벤트 펼쳐
‘웹툰이 게임이 되기까지’ 주제로 한 토크쇼 어메이징 스테이지와 주호민 작가 팬 사인회 열려
아카이브팩토리의 팀헤임달이 스토리 RPG ‘신과함께 with NAVER WEBTOON’으로 참가한 ‘코믹콘 서울 2017(Comic Con Seoul 2017)’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코믹콘 서울 2017’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유명 도시에서 대규모 팝 컬처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리드팝(ReedPOP)과 리드 엑시비션스 코리아가 주최한 것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다.
‘신과함께 with NAVER WEBTOON’의 게임 제작사 아카이브팩토리는 코믹콘 서울 2017에 단독 부스로 참여해 네이버 인기 웹툰 ‘신과함께’를 원작으로 한 ‘신과함께 with NAVER WEBTOON’을 선보이며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게임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부스에 마련된 ‘환생 테스트’는 많은 방문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벤트 중 하나인 ‘나의 흑역사를 극락으로!’ 이벤트는 여러 참가자들의 SNS에 포스팅되어 이벤트 열기를 더하기도 했다. 부스에서는 신과함께 단행본과 각종 게임 관련 캐릭터 상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해 신과함께 팬들에게 캐릭터 상품 구매에 대한 즐거움도 선사했다.
주호민 작가와 팀헤임달의 어메이징 스테이지에서는 ‘웹툰이 게임이 되기까지’라는 주제로 25분 가량 토크쇼가 열려 방청객과 함께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어메이징 스테이지 이후에는 곧바로 ‘신과함께 with NAVER WEBTOON’ 전시 부스에서 주호민 작가 팬 사인회가 성황리에 이어졌다.
팀헤임달은 이번 코믹콘 행사를 통해 웹툰 기반의 스토리 RPG ‘신과함께 with NAVER WEBTOON’을 게임 유저들이 직접 플레이하고 여러 가지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했다며, 게임 유저를 직접 만나 서로 소통하면서 많은 것을 얻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과함께 with NAVER WEBTOON’은 1월 텀블벅 크라우드펀딩 목표액의 200% 이상을 모금하며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게임 출시 전 원스토어를 통한 사전 예약자도 20만명 이상 등록되었고, 출시 하루만에 원스토어 유료 게임 1위를 달성하며 인기게임으로의 가능성을 보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