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한국의학연구소, 따스한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제빵 봉사활동 실시
KMI 한국의학연구소, 따스한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 하는 제빵 봉사활동 실시
  • 문채영
  • 승인 2017.08.0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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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KMI 한국의학연구소 김순이 이사장과 임직원 20명이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 봉사센터를 찾아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더운 여름날 KMI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과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서울시 종로구와 중구 내 식사가 어려운 어르신, 영양 간식이 부족한 아동들에게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고자 진행됐다. 

20명의 KMI 임직원들은 종로구와 중구 내 50가구에 전달될 2종의 빵 400개를 손수 만들어 무더운 여름 더위를 가실 시원한 음료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반죽에서 포장까지 제과· 제빵 전 과정을 모든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오랜 시간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데 적극 나서고 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무의촌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 건강검진 의료봉사를 비롯해 다문화가정·발달장애인·북한이탈주민 등 관심과 사랑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 대한 유무형의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또한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느티나무공부방 후원 등을 수년째 이어오면서 진정성 있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KMI 한국의학연구소는 ‘평생을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광화문, 강남, 여의도 서울 3곳과 수원, 대구, 부산, 광주 지방 4곳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150명의 의료진과 1350여명의 직원들이 국민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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