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감스트 - 크리에이터를 넘어 진정한 대한민국 ‘축구인‘으로 기억될 것 감스트 - 크리에이터를 넘어 진정한 대한민국 ‘축구인‘으로 기억될 것 2018년은 대한민국 축구의 엄청난 굴곡이 있었던 한 해였다. 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어렵게 통과하며 러시아행 티켓을 따내고도 많은 비난을 받았고, 월드컵 전 평가전부터 두 번째 경기인 멕시코 전까지 신태용 감독을 비롯해 특정 선수들도 많은 비난을 받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조별예선 탈락이 거의 확실시 되는 가운데 맞이한 마지막 독일전은 한국 축구의 전환점이 되었다. 비록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이자 피파랭킹 1위의 독일을 잡으면서 축구팬들의 성난 민심을 조금이나마 달래주었고 대중문화 | 정이레 기자 | 2018-12-31 00:00 개그맨 이상훈 - 좋아하는 일에 진짜로 미쳐라, 두려운 도전은 없다 개그맨 이상훈 - 좋아하는 일에 진짜로 미쳐라, 두려운 도전은 없다 서른의 나이에 어렵게 된 개그맨이었지만, 개그맨 이상훈은 항상 웃음을 잃지 않았다. 스스로 ‘실패의 아이콘’이라고 셀프 디스를 하기도 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앞에 나와 남들을 웃기는 일을 참 좋아했다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스스로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날 두 개를 꼽으라면 결혼식과 더불어 꼭 들어간다는 것이 개그맨 공채 합격이라고. 그만큼 애착을 가지던 일이었고, 그래서 유행어 하나하나 만들 때마다 수백 번 톤 테스트를 해가며 노력해왔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혼신을 다한 표정연기로 주목받은 ‘니글니글’, 뼈 있는 풍자로 시 대중문화 | 문채영 기자 | 2018-12-03 13: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